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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210813]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코로나19 원천차단 위한 방역 지원

차민식 사장 “항만 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방역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항만현장 근로자를 위한 방역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항만근로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달 차민식 사장 주관으로 항만현장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공사는 외국인선원 하선시 코로나19 항만 유입 차단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여수 특별검역시설 방역현장에 하루 평균 100여명에 달하는 PCR 검사 대기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그늘막과 어닝을 설치했다.

또한 외부인 출입이 잦은 항만하역 근로자 휴게실 및 식당의 발열체크기를 비접촉 손소독기 및 온도측정기로 교체했다.

항만 경비초소에도 비접촉 손소독기 및 온도측정기 40대를 설치했으며, 신원 확인을 위해 외부인들과 접촉하는 항만 경비인력들에게는 항균장갑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컨테이너부두 현장 근로자들의 휴게 및 대기 장소인 근로자대기실에 대해 월 1회 방역소독을 지원하고, 항만내 근로자들에게 방역마스크 1인당 10매씩 총 10,000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차민식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항만현장 근로자들의 감염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항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방역을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문의) 부서장 조성래 안전보안실장(061-797-4480) 담당 나승주 주임(061-797-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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