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09] 광양항 불법 주정차 근절 및 폭염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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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운영업체 임직원과 합동으로 진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9일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여름철 폭염대비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항 항만도로(항만대로, 컨부두로, 배후단지로)와 컨테이너 터미널 게이트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한 ㈜여수광양항만관리,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GWCT, KIT), 배후단지 입주업체 임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항만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전단지 배포 및 현수막 설치를 통한 교통안전 계도를 실시했다.
또한 광양항 ‘컨’터미널 게이트를 통과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폭염에 대비한 식수 및 부채를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선종 부사장(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여수광양항의 철저한 안전가치의 인지와 공유를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항만 근로자와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여수·광양항 혹서기 대비 작업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직접 방문해 항만현장 안전점검, 안전관리자 애로사항 청취, 항만종사자 및 작업장 현장 근로자 위문품(커피,수박 등) 전달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끝)
(사진설명)
9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터미널 입구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김선종 부사장이 화물차 운전자에게 생수 등을 전달하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문의) 부서장 조성래 안전보안실장(061-797-4480), 담당자 탁한수 과장(061-797-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