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8] 여수광양항만공사, 다문화 ? 취약가족 성장지원 프로젝트 다같이 키움애 사업보고회 및 발대식 가져
(221018) 여수광양항만공사, 다같이 키움애 사업보고회 및 발대식 가져.jpg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8일 다가온(다문화?취약가정 커뮤니티 공간)에서 다문화?취약가정 교류소통 지원사업 “다(多)같이 키움애(愛)” 발대식을 가졌다.
다(多)같이 키움애(愛)는 공사와 더불어 광양시, 포스코가 후원하고 광양시가족센터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4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3차 사업 기준으로 3만여명의 다문화가정 부모 및 자녀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취약가정(다문화가정, 한부모ㆍ조손가정) 및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교류ㆍ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4년차 사업에는 신규사업인 국악오케스트라 운영을 포함하여 재능 봉사단 윙(WE~ING), 부모역할 향상교육, 다문화 이해교실 및 다양한 체험형식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박성현 사장은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은 취약가정의 자녀들이 배움, 나눔, 소통을 배움으로써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발판을 제공하고 정보교류와 사회참여를 더욱 더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사진설명> 18일 다가온에서 열린 다같이 키움애 4차 발대식에서 박성현 사장(사진 오른쪽)이 손경화 광양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사진 왼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문의처) 부서장 임형윤 ESG경영실장(061-797-4380) / 담당 양유빈 주임(061-797-4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