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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221122] 여수광양항만공사, 씨스테인웨그와 상호 협력 증진 위한 간담회 추진

파일다운로드 (221122) YGPA, 씨스테인웨그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 추진.JPG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2일 씨스테인웨그의 울프 매그너스 볼(Ulf Magnus Boll) 글로벌CEO가 여수광양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사를 둔 다국적 물류기업인 씨스테인웨그사는 지난 2000년 한국법인을 설립한 이후 2003년 국내 최초 LME 화물 입고를 시작으로 2004년부터 광양항에서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광양에서만 7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울프 매그너스 볼 씨스테인웨그 글로벌CEO의 이번 방문은 상호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 형식으로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이 컨테이너, 제철, 석유화학 뿐 만 아니라 LME 등과 같은 다양한 화물을 취급하는 종합항만으로서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상호 협력 증대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사진설명>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사진 가운데)과 울프 매그너스 볼 씨스테인웨그 글로벌CEO(사진 가운데)가 22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의처) 부서장 이경하 부장(061-797-4460) / 담당 조보라 대리(061-797-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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