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8] 여수광양항만공사, 더드림스마트센터 이용기업 대상 신기술 설명회 개최
(200818) 여수광양항만공사, 더드림스마트센터 이용기업 대상 신기술 설명회 개최.jpg
드론을 활용한 항만 대기오염 측정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설명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8일 중소·벤처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더드림스마트센터에서 개최하였다.
* 더드림스마트센터 : 중소 벤처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항만공사가 운영하는 공간
이날 공사 담당자와 관련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 사업인 ‘드론을 활용한 항만 대기오염 측정 및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드론 업체인 우리항공은 핵심기술인 통합센서의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항만, 산업단지, 도로 등 다양한 장소에서 대기오염물질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사는 더드림스마트센터를 활용한 벤처기업의 신기술 국산화 및 사업 확대를 지속 지원 할 계획이며 해운·물류 분야 기술육성을 통해 한국판 그린뉴딜의 확산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차민식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기술의 국산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이번 사업설명회가 해운·물류 분야 신기술 국산화에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
<사진설명> 광양 월드마린센터에 위치한 더드림스마트센터에서 공사 직원 및 중소·벤처기업 담당자들이 설명회를 경청하고 있다.
(문의) 부서장 장방식 사회가치부장(061-797-4370) 담당 김지성 대리(061-797-4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