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1] 여수광양항만공사, 행복장학금으로 지역인재 육성 나서
(221221)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 우수인재 육성 나서.jpg
광양지역 고등학교 5개교, 30명에 행복장학금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지역 5개 고등학교에 지역 우수 인재 육성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YGPA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YGPA는 광양 소재 5개 공립고인 중마고, 광영고, 백운고, 광양여고, 광양고에 학교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YGPA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학생을 학교 자체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했으며, 선정된 장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지역 대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YGPA는 상반기에 한국항만물류고, 여수 해양과학고에 행복장학금을 전달해 항만·물류 인재 육성에 기여한 바 있으며, 연말에는 여수지역 특수학교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상생의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을 미래 발전을 이끌 우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행복장학금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사진설명>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이 광양여자고등학교 교무실에서 열린 행복장학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의처) 부서장 임형윤 실장(061-797-4380)/담당 양유빈 주임(061-797-4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