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인천항만공사
신임사장에
김춘선
전
물류항만실장을
임명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
초대사장에는
이상조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의
소유자인
신임
김춘선
인천항만공사사장은
경기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맨처스터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행정고시
21회에
합격한
후
’78년
5월부터
경제기획원,
기획예산처,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및
국토해양부
등
다양한
근무경력을
갖고
있다.
2012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차장을
끝으로
2009년
1월
공직을
떠났던
신임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업무처리능력이
뛰어나
인천신항
개발,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등
선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들이
직면해
있는
인천항만공사의
주요추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1년
8월
19일
새롭게
출범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초대사장은
무엇보다도
광양항
활성화라는
업무의
연속성을
중시하여
이상조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대인관계가
원만하면서도
적극적인
활동력을
갖춘
이상조
초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그동안의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조직역량을
빠르게
결집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를
구성하였는
바,
항만위원으로는
노창균(목포대
교수),
정두섭(여수광양항만물류협회장),
최동현(코아시스템기술
대표),
박수만(선진회계법인
이사),
설균태(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비상임감사),
신평식(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
황성현(여수항도선사회
회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