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보도(10월31일) 요지
○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조성사업 시 성토재로 사용한 76만㎥의 제강슬래그 매립으로 침출수(백탁수) 유출
○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시는 동측배후단지 조성 시 우수관거공사를 시행했으나 부실시공 가능성이 높음
○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후관리 부실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함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금번 침출수 유출과 관련이 없음
○ 다만, 항만구역 내에서 발생한 환경문제인 만큼 관련 사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련기관 협의 등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음
※ YGPA는 동측배후단지 조성 이후 출범(‘11.8.19)하여 정부 조성부분에 대한 관리·운영권 승계
□ 동측배후단지 조성 및 관리·운영 주체
※ 광양시 조성부분(3단계)는 광양시에서 관리·운영 중
※ 제강슬라그는 광양시에서 조성한 3단계 사업의 성토재로 사용된 것으로 판단됨
[동측배후단지 도면]
□ 침출수(백탁수)는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3단계(광양시 조성/관리)와 연결된 우수배수로(해누리 근린공원 인근)를 통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
○ YGPA에서 관리·운영 중인 부지의 우수배수로는 동측배후단지 내 배수로와 연결됨
○ 동측배후단지 3단계는 광양시에서 조성, 입주기업 선정, 사후관리 등 담당
[침출수 유출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