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12.30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 제정
□ '90.4.3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설립됨에 따라 부산, 인천, 울산, 광양컨테이너부두 개발 및 운영
□ ‘03.5.29 항만공사법 제정
□ ‘04.1.4 최초로 부산항만공사 설립, ‘05.7.1 인천항만공사 설립, ‘07.7.1 울산항만공사 설립
□ ‘11.8.19 여수광양항만공사 설립 정부가 추진한 컨테이너부두 개발·건설과 연관된 부채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승계※ 컨공단 자산 1조633억원, 부채 1조1,064억원 승계 받음
□ 여수광양항만공사 설립에 따른 부두개발 및 건설 사업은 없으며, 유지·보수에 중점
□ 타 항만에 비해 항만시설사용료가 60% 정도 수준이며 컨테이너물동량300만TEU 까지 "컨"부두 항만시설사용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부산·인천·울산에 비해 사용료 수입이 낮은 상태임
□ 공사의 2011년 말 현재 금융부채는 9,862억원으로 2010년 말(1조467억원) 대비 6%(605억원) 감소 ※ 2010년말 부채비율 : 6만8,512%, 2011년말 부채비율 : 68%
□ 공사가 승계한 부채 중 2,800억원은 국가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분담하여 부담하기로 함에 따라, 2020년 공사의 부채는 4,375억원 수준으로 안정적인 재무건정성 확보 가능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매년 500억원의 정부출연금과 연매출 800억원(2012년 추정, 물동량 증가로 매년 매출 증가)으로 금융부채 600억원을 상환함으로서 2029년도에는 빚 없는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재탄생
<참고> 여수광양항만공사 2020년까지 중·장기 매출액, 금융부채, 이자비용 추이
○ 매출액 및 금융부채 추이 (2013년 ~2020년 까지) (단위 : 백만원) 구 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매출 액 | 86,037 | 92,151 | 98,370 | 105,887 | 109,099 | 112,136 | 115,260 | 118,483 | 이자비용 | 45,174 | 39,938 | 35,075 | 31,385 | 26,848 | 24,901 | 22,887 | 21,288 | 금융부채 | 859,981 | 769,769 | 696,370 | 617,920 | 555,584 | 521,206 | 483,166 | 437,541 |
- 매출액은 2020년 1,184억원으로 2013년(860억원) 대비 38% 이상 증가 - 이자비용은 2020년 213억원으로 2013년(452억원) 대비 53% 감소 - 금융부채는 2020년 4,375억원으로 2013년(8,560억원) 대비 무려 97% 감소 - 점진적인 매출액 증가와 이자비용, 금융부채 감소로 재무건정성 향상 |
<보도내용 (매일경제, 2012.05.15∼16, 1면?A4면, A8면>
○ 2조5,000억원 가량 자본을 투입했음에도 자본 효율성 지표인 ROA가 -0.2%로 떨어져 있다. ○ 여수광양항만公 빚 갚는데 80년 |
<해명내용>
○ 자본 => 오류있음 - 2011년 공사의 자본금은 1조5,523억원 - 기사내용은 2조5,000억원가량 자본 투입으로 보도됨 ※ 자산총계 2조5,014억원, 부채총계 1조157억원, 자본총계 1조4,857억원 ○ 빚을 갚는데 80년 소요 => 명확한 근거 없음 - 공단 부채 중 2012년부터 2017년까지 2,800억원을 국가가 분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20년 4,375억원 수준의 부채를 안고 안정적인 재무건정성 확보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매년 500억원의 정부출연금과 연매출 800억원(2012년 추정, 물동량 증가로 매년 매출 증가)으로 금융부채 600억원을 상환함으로서 2029년도에는 빚 없는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재탄생 |
(문의) 재무회계팀 팀장 : 김선익, 담당 : 남철희 (061)797-4370, 4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