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2] 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 Day’ 개최로 무재해 항만 실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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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근로협의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산업안전보건위 12명?협력사 7명?외부전문가 3명 참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2일 안전한 무재해 항만 작업장 실현을 위한 2021년 2분기 ‘안전 Day’ 행사를 개최하여 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전 Day’에는 안전근로협의체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안전경영위원회 등 공사의 안전·보건에 대한 주요 현안을 다루는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게 된다.
특히,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과 자회사 등 협력사 위원, 외부 위촉 위원이 참석하여 공정성과 다양성을 확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제적인 안전관리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중대재해 예방대책(안), △협력사 안전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논의, △2021년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 △정기 안전보건교육 개편 및 2분기 교육 실시 내용,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보건사업 추진 등 근로자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회의를 주관한 차민식 사장은 “논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 중심의 최우선 경영체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항만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을 최선을 다해 지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
<사진설명>
22일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개최된 ‘안전Day’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문의) 부서장 조성래 안전보안실장(061-797-4480), 담당자 조윤석 대리(061-797-4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