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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PORT 동북아 물류 중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선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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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9] 여수광양항만공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설연휴 대비 방역물품 지원 여수·광양항 코로나19 유입 "ZERO" 지속·총력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설연휴 대비 항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선박, 하역현장, 배후단지 등을 상세히 점검하고 열악한 환경에 일하고 있는 항만근로자와 관할 지역 내 안전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공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20.1.28.)된 이후 항만을 통한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항운노조원, 부두 운영사 근로자 등 항만하역 근로자를 중심으로 방역물품(마스크 60,000매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였으나 이번에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항만 배후단지 입주업체(영세업체)와 관할지역 안전취약계층에 KF94 마스크 12,000매를 지원 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부산 감천항 등 항만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항만운영 방역수칙 점검 시 부두 운영사 비해 배후단지 입주업체 근로자가 다소 열악한 방역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어, 항만 내 빈틈없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원 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1년 동안 항만근로자, 경찰서, 소방서, 취약계층 등 항만이해관계자에게 방역물품(열화상카메라,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하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왔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예방으로 여수광양항을 통한 지역사회 코로나 유입 제로의 성과를 얻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차민식 사장은 "여수광양항 코로나19 확진자 유입 "ZERO" 지속을 위한 항만 내 방역 및 점검강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끝)
(문의) 조성래 안전보안실장(061-797-4480) 담당 장영진 사원(061-797-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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