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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201230] 여수광양항만공사 내년 예산 2,531억원 확정

전년比 169억 증가… 자동화 컨부두 개발, 항만배후단지 확보 등 중점 사회적가치 실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상생형 동반성장사업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021년도 예산 2,531억원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69억원 증가한 것으로 자동화 컨테이너부두 개발, 항만배후단지 확보 사업 등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항만 자동화·현대화, 지능형 항만운영 등 미래선도 항만 추진에 360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96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공사 125억원, 3-2단계 스마트 자동화 항만 구축 용역 29억원, 배후단지 154kV전력시설 구축 17억원 등이다.

또한 고부가가치 배후시장 개척사업에 465억원이 배정됐다.

이 사업에는 항만배후단지 확보 381억원, 해양관광 활성화 사업 10억원 및 여객시설 인프라 확충 7억원, 항만물류 비즈니스 확대 62억원 등이 포함됐다.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에도 지난해보다 40억원이 증액된 317억원이 편성됐다.

항만시설 보안유지관리, 사옥시설관리 및 경비, 여수여객선터미널 시설관리 등 각종 항만시설의 위탁·관리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사업과 지원 프로그램 등에 100억원이 들어간다.

또 친환경·안전항만 구현사업에 201억원, 지역상생형 동반성장 추진사업에 15억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업무시스템 개선 등 선진경영체계 확립 25억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20억원, 국민참여 및 소통 확대 16억원 등이 추진된다.

차민식 사장은 “내년에는 미래선도형 항만 구축을 위한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부두 무인자동화 개발, 고부가가치 시장 개척을 위한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 및 해양관광거점 육성 사업 등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 사장은 이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상생형 동반성장 추진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항만공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문의)부서장 정기철 기획조정실장(061-797-4320) 담당 설경철 과장(061-79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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