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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200827] 여수광양항만공사, 비대면 벤처기업 사업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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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술 융합 통한 컨테이너 크레인 유지보수 스마트화 추진

[200827] 여수광양항만공사, 비대면 벤처기업 사업설명회 열어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월드마린센터 6층 ‘Smart Floor6’에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회의 사업설명회를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했다.

공사는 한국형 뉴딜의 일환으로 기존 국가기반 및 주요사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혁신계획에 따라 컨테이너 크레인 유지보수 스마트화를 구상 중에 있다.

이와 관련, 공사는 AI 기반 산업시설 진단기술을 보유한 원프레딕트(26일), 드론무인비행 기술을 통한 안전점검 기술을 보유한 니어스랩(27일) 등 2개사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Smart Floor6 영상회의 전용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공사는 2개 기업의 기술융합을 통해 컨테이너 크레인 내외부의 통합적인 정밀 안전점검과 설비진단 및 부품교환 시기예측 등 유지보수 스마트화를 통한 비용절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각각 서울대학교(원프레딕트), 카이스트(니어스랩)에서 스핀아웃(기업의 일부 사업부 또는 신규 사업을 분리해 전문회사를 만드는 것)된 벤처기업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및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방식 사회가치부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응하기 위해 조기 구축한 Smart Floor6를 활용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도 비대면 영상회의로 차질 없이 혁신사업 및 스마트 항만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두 벤처기업의 기술융합 결과가 광양항이 새로운 컨테이너 스마트 진단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벤처기업의 새로운 시장 확대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언택트 소통 활성화를 위해 영상회의 전용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회의실 Smart Floor6를 지난 7월 구축한 바 있다. (끝)

<사진설명>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6∼27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6층 ‘Smart Floor6’에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문의) 장방식 사회가치부장(061-797-4370) 담당 허철 과장(061-797-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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