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6] 광양항 율촌 융·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지역협의체 4차 회의 개최
(220616) 율촌융복합단지 지역협의체 4차회의 개최.jpg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위한 회의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현황과 제영향평가(환경·교통·재해) 진행사항 등을 공유하고 지역협의체 의견 청취를 위한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양항 율촌 융·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여수국가산단 용지부족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전남 여수시 율촌면, 중흥동 준설토투기장 일원 약 331만㎡(약 100만평)을 복합산업물류지구 공간으로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올해 관계기관 협의에 따른 사업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YGPA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6월 Kick-Off회의를 시작으로 이번까지 4번의 회의를 개최했다.
YGPA는 지역협의체의 지역주민 참여 확대,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검토, 인근 마을 환경영향 피해 최소화,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지역사회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상헌 개발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협의체를 확대·운영해 좀 더 다양한 지역사회 의견에 귀 기울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끝)
<사진설명> 여수시 율촌면사무소에서 열린 광양항 율촌 융·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지역협의체 4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문의처) 부서장 허정석 항만개발부장(061-797-4520) / 담당 김병주 주임(061-797-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