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PORT 동북아 물류 중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선도하겠습니다. 

Home > YGPA > 공사뉴스 > 공사뉴스
  • 글씨 크게

    글씨 작게

    화면 인쇄

공사뉴스

이전 공사뉴스 보기

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220726] 여수광양항만공사, 북미항로 정기 ‘컨’선 6,500TEU급 선박 유치

파일다운로드 (220726) 여수광양항만공사, 북미항로 정기 ‘컨’선 6,500TEU급 선박 유치.JPG

[220726] 여수광양항만공사, 북미항로 정기 ‘컨’선 6,500TEU급 선박 유치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공사 임직원의 발로뛰는 마케팅을 통해 SM상선 PNS*(북미서안)항로에 투입되는 선박 6척에 대해 6,500TEU급으로 업사이징된 선박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 PNS(Pacific Northwest Service) : 옌톈-상하이-닝보-부산-프린스루퍼트-밴쿠버-시애틀-포틀랜드-부산-광양-옌톈을

공사 박성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코로나19에 따른 북미서안 항만 적체 심화로 부족해진 선복량 확보를 위해 2022년 상반기동안 SM상선 임직원을 대상으로 광양항을 적극 홍보하고 북미 수출입 물류 개선을 위한 대책을 함께 마련하는 한편, SM상선 캐나다지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PNS서비스의 업사이징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업사이징된 PNS서비스를 통해 연간 북미발 수입 물동량 7만TEU가 광양항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업사이징 이전 PNS서비스를 통해 약 3만TEU가 처리됐던 것과 비교하면 135%(4만TEU)의 수입물량 증대 효과가 있다.

공사 관계자는 “국적선사 대상 마케팅으로 북미 서비스 업사이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하반기는 국내외 얼라이언스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업사이징된 선박은 지난 23일 22:30에 처음으로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을 통해 입항했다. 이에 공사는 24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 마린스트(해운 대리점) 관계자들과 입항 기념식을 갖고, 25일 SM상선 임원진을 광양항으로 초청해 해당 서비스의 안정화 및 북미서안 신규서비스 광양항 유치를 위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 (끝)

<사진설명> 25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에 입항한 SM YANTIAN호 앞에서 공사 박성현 사장(사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입항 기념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문의처) 부서장 이경하 마케팅부장(061-797-4460) / 담당 김예민 대리(061-797-4462)

QR CODE

오른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현재 페이지 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담당자 :
상생소통부 윤재관  
전화 :
061-797-4476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새창으로 열립니다.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원저작자를 밝히는 한 해당 저작물을 공유 허용, 정보변경 불가, 상업적으로 이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