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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210920] 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 명절 해상안전 캠페인 실시

파일다운로드 (210919) 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 명절 해상안전 캠페인 실시.jpg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여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해상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수송수요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및 원활한 수송체계 구축을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지정된 ‘여객 특별수송기간’에 맞추어 진행됐다.

공사 직원들은 이 날 연안여객터미널 이용 귀성객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선박 여행을 위한 해상안전 리플렛을 배포했다.

또한, 방역을 위한 손소독 물티슈와 KF94 마스크를 증정하는 등 여수 관내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가졌다.

김한춘 여수지사장은 “코로나19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인해 추석 명절 귀성객이 예년보다 줄었지만,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추석 명절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해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여객터미널 내·외부 시설물 점검,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 바 있다. (끝).

[사진설명]
20일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추석 명절 해상안전캠페인에서 공사 직원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리플렛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문의) 부서장 김한춘 여수지사장(061-692-4335), 담당자 박천유 과장(061-684-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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