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19]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기업 작업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210719)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기업 작업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사진 1).jpg
(210719)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기업 작업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사진 2).jpg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 주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 HRD센터 등 5개 기관과 중소기업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등 5개 기관이 공동 위원장 체제로 운영 중인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합동 봉사활동은 광양읍 소재 광양주조공사에서 각 기관 및 중소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장 내부 대청소 등 환경 정화, 설비 부식 방지를 위한 도색, 공장 주변 제초작업 등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최연철 부사장(경영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작은 실천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각 기관 임직원들과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중소기업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공사에서 주관하는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1>
17일 ㈜광양주조공사에서 참가자들이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2>
17일 ㈜광양주조공사에서 열린 합동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의) 부서장 박정철 재무회계부장(061-797-4360), 담당자 김민규 과장(061-797-4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