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PORT 동북아 물류 중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선도하겠습니다. 

Home > YGPA > 공사뉴스 > 공사뉴스
  • 글씨 크게

    글씨 작게

    화면 인쇄

공사뉴스

이전 공사뉴스 보기

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181207]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농수산물 취급 업체 2개사 선정

파일다운로드 배후단지 운영현황(1207).png

여수광양항만공사, HAM·광양냉장 우선협상대상기업으로 선정 年 2만TEU 물량 창출…호남권 농수산물 물류 허브 발판 마련

[181207]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농수산물 취급 업체 2개사 선정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HAM·광양냉장 우선협상대상기업으로 선정
年 2만TEU 물량 창출…호남권 농수산물 물류 허브 발판 마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푸드-존(Food Zone)에 입주할 우선협상대상 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우선협상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중국기업인 HAM(주)와 국내 4개 기업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광양냉장이다.

HAM은 중국, 미국 등지에서 원료를 수입한 뒤 영유아 조제분유를 제조·가공해 중국, 파키스탄, 러시아 등지로 전량 수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다.

광양냉장은 국내 타항만을 통해 수입되던 수산물을 광양항을 통해 수입해 냉장 및 가공 후 재수출하게 된다. 호남권 농수산물을 중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 수출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입주하는 기업은 최대 50년간 저렴한 임대료(기본 임대료 258원/㎡·월, 우대임대료 129원/㎡·월)와 함께 지방세 등 각종 세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들 기업은 협상을 거쳐 최종 입주 대상기업으로 확정되면 90일 이내에 입주계약을 맺고, 이후 90일 이내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자 시설을 건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공사는 이번 입주기업 선정을 통해 연간 2만TEU 이상의 농수산물 물량 유치 및 지역 내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외국인투자 금액도 최소 1,000만달러 이상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임형윤 물류단지팀장은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푸드-존 지역에 최초로 외투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며 “광양항이 호남권 농수산물의 수출 전진기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문의) 부서장 임형윤 물류단지팀장(061-797-4420) 담당 장방식 부장(061-797-4421)

QR CODE

오른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현재 페이지 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담당자 :
상생소통부 윤재관  
전화 :
061-797-4476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새창으로 열립니다.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원저작자를 밝히는 한 해당 저작물을 공유 허용, 정보변경 불가, 상업적으로 이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