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 (칭다오) 항무그룹의 신임 정밍후이 총재 광양항 방문
2013. 11. 13. (수)
청도항은 중국 5위, 세계 8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연간 약 4억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산동성 최대의 항만으로 다년간 여수광양항과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을 확대하여 왔으며 이번 신임 총재의 방문 또한 상견례 및 양항간 교류, 협력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문한 청도 항무국의 정밍후이 그룹 총재, 천푸씨앙 총무담당 실장, 쉬나이샨 비서실장은 월드마린센터를 방문하여 공사 사장직무대행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후 여수광양항 홍보관 방문 및 항만안내선을 이용한 항만 투어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주요 항만과의 교류협력관계를 강화하여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확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