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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톤수(總-數): 총톤수는 선박, 어선 등의 크기를 나타내는 지표. 선박의 통계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전에는 선박의 전 용적에서 이중저구간(二重低區間)과 상갑판 위에 있는 조타실, 기관실 등을 공제시킨 용적을 100ft³(2.83㎥)을 1톤으로 기준해서 표시한다. 그러나 현재에는 계측방법을 세계적으로 통일한 국제톤수협약을 기본으로 국제총톤수(國際總-數)가 신조선(新造船)에 대해서 이용되고 있다. 국제 총톤수는 전 용적의 크기에 따라 계수를 곱해서 구하며, 이전의 총톤수와 차이를 없애기 위하여 국제 총톤수에 일정계수를 곱하여 국내 총톤수로 사용하고 있다. 총톤수는 상선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서 널리 일반화 되어 있음과 동시에 통계, 관세, 검사 수수료의 기준 등에 이용된다.

컨테이너 마셜링 야드: Container marContainer marshalling yard

컨테이너(Container): 영구적 특성을 갖고 있어 되풀이 사용이 적합하며 화물의 재적재(再積載)없이 운송의 편의 · 촉진을 위하여 특별히 고안된 수송용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Dry Cargo용 컨테이너는 특수한 강철로 되어 있는 골조에 알루미늄이나 철판으로 측면과 상부가 둘러싸여 있다. 바닥은 강재의 골조위에 두꺼운 목재판이 부착되어 있다. 또한 컨테이너 상하 각각의 네 모서리에는 Corner Fitting이 특수 강철로 된 골조기둥에 용접되어 있다. 컨테이너에는 Dry Cargo용 컨테이너 외의 용도에 맞게 각종 특수 컨테이너가 있다.

컨테이너부두(-埠頭): 컨테이너선이 접안하여 적재 또는 양육 작업을 할 수 있는 부두를 말하는데, 이 컨테이너 부두는 컨테이너 수송방식에 있어 해상수송과 육상수송의 접지로서 컨테이너를 적재 양하할 수 있는 부두시설이 있고 그 배후지에는 하역준비, 화물보관, 각종 기계의 관리 보관 등을 다루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컨테이너부두(Container Berth, Container Terminal): 컨테이너선이 접안하여 하역작업을 할 수 있는 부두를 말하는데, 이 컨테이너 부두는 컨테이너 수송방식에 있어 해상수송과 육상수송의 접지로서 컨테이너를 적재 양하할 수 있는 부두시설이 있고 그 배후지에는 하역준비, 화물보관, 각종 기계의 관리 보관 등을 다루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컨테이너선석(-船蓆): 부두에서 컨테이너선이 화물을 적재 및 양하하는 장소를 말한다.

컨테이너세(-稅): 항만이 소재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당해 항만을 이용하는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부과하는 지역개발세

컨테이너야드: 컨테이너를 보관하고 인도, 인수하는 장소로서 컨테이너 스토리지 야드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컨테이너야적장: 선박에서 컨테이너 적재 양하를 위해 선박회사나 그 대리점이 지정한 컨테이너를 보관 또는 인도하는 장소로, 보통 컨테이너 야드 또는 컨테이너 장치장이라고 통칭한다. 부두내 컨테이너 터미널 시설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터미널 내에 보관하는 on-dock CY(container yard)와 터미널 외곽지역인 사설 CY, 즉 off-dock CY로 구분된다.

컨테이너야적장(-野積場): 컨테이너의 하역작업 전후 컨테이너의 인수, 인도 및 보관장소인 야적장을 말하며 일반 화물부두와 달리 선석 전면으로부터 300～500m의 넓은 면적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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